creatordesk 님의 블로그

기본 기획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면, 그 때부터는 각 분야에 맞춰서 기획을 진행하면 된다. 각 업무 분야에 따라 기획의 방향이나 방식도 다른 양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기획을 하고 싶은지 정하고 가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기획의 종류를 큰 범주로 한 번 나열을 해보면 아래와 같다.  개발 분야의 기획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분야의 기획은 아이디어 구현에 대한 기획인 경우가 많다. 신제품 출시나 기존 제품의 리뉴얼, 품질과 제품디자인에 대한 기획내용이 많다. 개발 분야는 단순히 R&D의 영역이 아니라 디자인, 원료나 재질에 대한 기획도 이루어지고 있다. 마케팅의 콘텐츠 기획카피라이팅을 근본으로 하는 기획을 많이 진행하는 마케팅 콘텐츠 기획은 Market + ing 의 본질을 말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기획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엄연히 기획은 에너지와 시간 투여가 들어가고 함축된 언어와 스토리로 무장한 것인데 말이다. 기획이라는 것을 그냥 끄적임이라고 생각하면 또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 그래서 K몽이나 일부 외주 사이트에서 기획에 대한 비용 지불을 아깝게 생각하는 업체들도 몇몇 보았다.  그래서 기획이라는 것은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해보고 싶다. 기획은 기획! 이라는 단어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획에도 종류가 정말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기획은 수많은 카테고리가 있고 반대로 말하자면 모든 것이 기획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분야마다 어떤 기획을 하는지 알아야 정확하게 기획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오..

업무가 되었든 개인적인 관계가 되었던 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특히 현시대에는 자기 어필의 시대라고도 하지 않는가?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이라는 것은 의외로 엄청나게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된다는 것을 종종 깨닫는다.요새 내가 한창 생각하는 것은 나라는 존재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단순히 회사에서, 가족 관계에서, 그리고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뿐은 아니다.나 자신에게도 나란 존재에 대한 가치는 무엇일까? 이 지구에서 나란 존재에 대한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특히 감정이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인 말이나 문안에서 떠나 감정을 함축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닐까?제대로 생각을 꺼내서 감정을..

요새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인구 감소와 경기침체로 서울 집값도 여실히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같은 주제라도 여러가지 의견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크게 2가지 유투브 내용으로 부동산 시장을 알아봤어요. 하나는 영끌족들이 힘들어 서울 집을 던지고 있다는 내용하나는 유명한 서울대학교 교수님의 부동산 시장 의견. 서울은 매력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어 오른다는 입장과 경기 문제로 집값이 떨어질 거라는 의견도 있어요. 뻔뻔한복덕방, 언론이 말하지 않는 집값하락 현장! 미친듯 떨어지고 있다! 영끌족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높은 비중의 대출로 집을 산 사람들을 이야기하죠. 집값 상승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산 사람들이 지금 눈물을 머금고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