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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되었든 개인적인 관계가 되었던 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특히 현시대에는 자기 어필의 시대라고도 하지 않는가?
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이라는 것은 의외로 엄청나게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된다는 것을 종종 깨닫는다.
요새 내가 한창 생각하는 것은 나라는 존재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단순히 회사에서, 가족 관계에서, 그리고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뿐은 아니다.
나 자신에게도 나란 존재에 대한 가치는 무엇일까? 이 지구에서 나란 존재에 대한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감정이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인 말이나 문안에서 떠나 감정을 함축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닐까?
제대로 생각을 꺼내서 감정을 집어넣고 다듬는 능력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런 메마른 감정의 시대에 감정을 주입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럼에 나는 오늘도 기획으로 사람들의 감정에 작은 파동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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