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desk 님의 블로그

제품을 만드는 분야라면 모두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이 제품이 시장에서 먹히는지 테스트하는 품질 평가 입니다. 품질평가는 구두로 하기도 하고 서면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데이터로 남겨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품질평가서를 만들면 좋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품질평가서는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것’을 기준으로 만듭니다. 이것은 인간이 무언가를 받아들이는데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오감’인데요. 사람은 무조건 감각을 통해서 물건을 파악하기 때문이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기준으로 품질평가서 레이아웃을 기획하면 됩니다.오감을 통해 만들어진 품질평가서는 품평에 디테일을 부여합니다.  품질 평가 시에는 품질을 평가할 대상, 품질의 평가 대상..

https://www.youtube.com/watch?v=h7tw5fhQBAQ  최근 뉴스에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갔는데요.플라스틱이 환경파괴로 문제가 많이 되고 있잖아요.  국내 연구진들이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플라스틱은 몇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아 문제였지만 개발한 효소를 활용하면 8시간이면 90%가 분해되는 세계 최고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이나 편리를 위해 사용하는 1회용 제품들을 사용하잖아요. 사용을 하지 않자니 너무 불편하고 사용하자니 괜히 책임감이 느껴지는 ㅠ 이런 개발은 너무 좋은 소식인 듯 합니다.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우리는 플라스틱 사용을 걱정 없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이번 개발은..

오늘은 부동산 유투브인 월급쟁이부자들TV에서 말하는 부동산 양극화시대에서 무주택자와 1주택자가 해야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많이 얼어 붙었는데 소비 심리가 많이 작용을 합니다.이제는 정보가 많이 개방되어 있어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이런 작용들을 많이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럼 집을 구매하려면 어떤 것들을 고려하는 게 좋을까요? 부동산은 상급지, 중급지, 하급지로 주관적으로 지정하는 시장 내의 풍습이 있습니다.여러가지 인프라와 여건을 따져 결정이 되는데요. 서울은 대체적으로 상급지이고, 경기권 일부도 상급지인 곳이 있습니다.결론은 가치가 높은 상급지로 가는 것이 부동산으로 내가 가진 자산을 불리거나 인플레에 자산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나라 경기가 안 좋으면 현..

최근에 제가 지킬 수 있는 친환경이 뭘까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생각해보니 사무실에 텀블러가 있는데, 씻기 귀찮기도 하고 물을 담아 마시다보니커피를 마실 때는 종이컵을 많이 썼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종이컵을 사용을 줄이려고 집에 있는 보온컵을 가져왔답니다 ㅎㅎ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왠지 뿌듯 종이컵 1회 사용시에는 45,2g CO2 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해요.국내서 연간 쓰고 버려지는 종이컵이 37억 개나 된다고 하니.. 괜히 부끄러워 집니다.1년에 자동차 6만 201대의 탄소배출량과 맞먹는다고 하니.. 이제부터 종이컵 사용을 자제해야겠습니다.#기획자의책상 #기획자 #직업교육 #기획학교 #친환경운동 #아이디어노트 #종이컵

트렌드 파악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소비자 언어로 우리의 아이템을 설명할 수 있다면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데요.트렌드 파악은 왜 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하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트렌드는 그 시대의 관심사를 이야기 합니다.사람들이 선호하고 열광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트렌드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트렌드는 3가지 정도 분석하면 되겠습니다. 첫째, 검색사이트 메인에 올라오는 내용을 통한 예측Ø  검색사이트에 메인에 올라오는 것은 AD 아니면 순수 높은 조회수와 인기로 인한 콘텐츠Ø  검색사이트 검색바 클릭 시 뜨는 키워드는 많이 타이핑하는 순서대로 우선순위 배치 둘째, SNS의 인기 피드와 자주 뜨는 내용 (알고리즘에 주의)Ø  SNS 알고리즘은 좋아요, 구독, 알림, 댓글, 체류시간 등등에..

우리는 매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주고 받습니다.가족들과도, 친구들과도, 사회생활에서도 우리는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화의 양도 중요하겠지만, 질은 어떨까요?대화,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연예인 홍진경 유투브에서 대화의 방법인 화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저도 대화를 할 때 항상 조심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하는 듯 합니다.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 경험 중심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상대방과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충돌은 생길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영상에서는 대화의 도구 7가지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칭찬, 질문, 인정, 배려, 메모..

최근에 환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잖아요.그래서 저번 주에 친환경 샤워타월을 서칭하다 괜찮은 걸 발견했어요.   주말에 발송이 와서 드디어 뜯어봤네요. 비누도 추가 선물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친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하는데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기존 샤워타월하고 많이 다를지 잘 맞을 지 기대반 궁금증 반이었어요.천연 모시 재질이라고 해요. 미세플라스틱도 안 나오는 친환경 제품이라 길래 괜히 구매하고 마음이 뿌듯해졌네요.    게다가 항균성이 좋고 자극도 적다고 하니 샤워가 기대가 됩니다 ㅎㅎ일반 샤워타올은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결국 피부에도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피부가 예민한 화장품개발자이다 보니 피부에 더 신경 쓰게 됩니다.사용해 봤는데 일반 샤워타올 보다 물에 적시고 거품 내는데..

https://youtu.be/Yx9FocFP_T0   화장품 개발 기획 업무의 일부인 샘플링에 대한 내용을 담아 봤어요 :)  화장품 개발 업무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샘플이 잘 만들어져야 그 다음 스텝들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획자 #기획자의책상 #기획인사이트 #직업교육 #기획학교 #화장품BM #브랜드매니저 #샘플링 #화장품개발

지난 7일 LA 산불은 우리에게 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서울 전체 면적의 1/4에 달하는 지역을 불태웠고 엄청난 피해를 남겼습니다.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에서 강력하고 빈번한 자연재해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는 지구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지구 시민으로 지구를 관리 대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현상 중에 라니냐 현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라니냐는 현재 전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고, 적도지역은 저수온 현상이 나타나며 캐나다는 한파, 호주엔 폭우가 찾아왔었습니다.  동쪽 남아메리카에서 서쪽 아시아를 향해 태평양 위 적도를 따라 부는 바람이 무역풍인데요.이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져 라니냐가 발생..

요새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많이 생겼잖아요. 미세먼지가 많이 낀 걸 보고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2010년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환경파괴의 영향이 체감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을 하면 어떨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환경보호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근래의 제 최대 관심사는 환경에 대한 이슈인 것 같아요. 친환경 브랜드를 한 번 내보면 어떨까 해요. 요새 플라스틱 제품들이 많은데,  저라도 친환경 제품들을 쓰고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