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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소통 잘하는 방법 바로 “이것” 3가지

creatordesk 2025. 1.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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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려면 결국 소통을 잘해야 하죠.

항상 하고 있지만 제일 어려운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의도하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잘 전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는 상급자가 부하직원 모두가 해당합니다. 쌍방이 노력하지 않으면 금방 오해와 누락으로 발전하게 되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소통을 할 때는 크게 3가지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첫 번째, “자세하게입니다.

 

의외로 구두로 표현을 하다 보면 무언가를 자꾸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도 설명이 축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한 번 적어서 정리를 하고 미팅이나 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상대방의 언어로입니다.

 

상급자라고 해서 내가 아는 언어를 알아서 알아달라고 하는 건 무리한 요구입니다.

부하직원도 상급자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청자의 입장에서 보고서나 기획서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그러려면 상대가 어떤 의도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평소에도 많은 대화로 확인해야 합니다.

상대가 어떤 단어를 주로 쓰고 어떤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는지 알면 소통하기 수월해 집니다.

 

세 번째, “같은 목표 설정입니다.

 

애초에 목표가 다르면 무슨 이야기를 하던 소통이 안됩니다.

상급자는 숲을 보여주고 나무를 이야기 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팔로워인 부하직원은 숲을 이해하고 나무에 대한 이슈나 건의사항을 이야기 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업무를 하다가 방향이 틀어지거나 벗어날 것 같으면

상급자는 목표가 흐려지지 않도록 리마인드 시켜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부하직원은 목표에 맞게 업무를 처리하고 주기적으로 컨펌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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