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025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청색은 성장과 희망, 재생과 발전의 이미지라고 하는데요. 또한 뱀이란 동물은 예로부터 지혜와 변화, 신중함의 상징이라 끈기와 강한 재생력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2024년의 안 좋았던 것들을 거둬내고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가 밝아 저도 새해의 다짐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많은 것을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좋지 않고 AI와 로봇이 인력을 어느 정도 대체를 하고 있는 세상이 머지 않은 산업과 경제 혁명의 과도기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때일수록 인간 관계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한창 도서 시장에서 위로와 공감에 대한 글들이 쏟아져 나왔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책들이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주기에 지금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엄하기 보다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저는 어릴 때 자신에게 너무 엄한 사람이었습니다. 목표를 잡으면 너무나도 높은 목표에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가혹한 그리고 질타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에게도 똑 같은 잣대를 들이대게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남들에게도 엄격한 저를 보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필요했던 것은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도 있었지만, 변화해야 한다는 해결 제시도 스스로에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로와 해결제시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제시는 스스로를 다시 다잡고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더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니까요.
공감만이 아닌, 또 해결제시만이 아닌, 적절한 공감과 적절한 해결제시로 나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이타적인 부분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2025년에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경청과 진심 어린 조언으로 그들에게 다시 목표를 향한 추진력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매년 어려운 시기라는 미디어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도 항상 기회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른 뱀의 힘으로 도약하고 힘찬 한 해 되기를 읽는 이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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