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창업하기에 좋은 국가인가?

 

저도 창업을 하여 운영을 하고 있지만,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창업에 대한 오해들이 되게 많습니다.

 

어떤 것이 갖추어져야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있는데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하고 비즈니스라는 것을 해보니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리스크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성격인지라 그런 두려움이 안된다고 단정 짓고 시작하기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영어 교육 및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타일러가 만든 한글과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국은 창업하기에 좋은 시장인데, 블루오션인 시장이 정말 많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그에 반해 단점은 세팅을 하기에 너무 불리하고 복잡하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작은 기업일수록 지원이 녹록치 않고 어떤 세팅을 구축하는 데 너무 복잡한 절차가 발목을 잡는 다는 겁니다.

 

저도 쇼핑몰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본 경험으로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수 많은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 회사들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당시에 정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힘들었었는데요.

 

한국에서의 창업을 여러가지 장애물도 있고 장점들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리스트를 감당해야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 하니 제가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우려한 리스크가 의외로 리스크가 아닌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성이 있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창업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프로젝트처럼 시작을 작게 하라는 이야기도 하는데요. 해외에서는 Bootstrapping이라고 하여 부츠에 달려 있는 신발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Bootstrap 이라고 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인기가 생겨 사업화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 경기가 지금 좋지 않지요. 이런 상황일수록 창업을 권장하고 많은 아이디어로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들이 마련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기획 #기획자의책상 #기획학교 #직업교육 #같이보는오늘의시사 #창업 #부츠스트랩핑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