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6. Why 사고법에 중요한 3가지
이제는 신입과 경력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사회초년생들도 질 높은 경험을 많이 하고 있고, 경력자들도 내가 가진 경력으로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트렌드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이기에 우리는 Why 사고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Why 사고법은 많은 자기계발, 업무와 관련한 노하우 등에도 많이 나오는 사고법이다. 기획업에서는 특히 Why 사고법이 필수이다. Why라는 것의 기질은 어떤 원인을 규명하고 본질을 찾는 성질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쉽게 Why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은 항상 세상을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가고, 새로움을 느낀다. 성인이 될수록 우리는 나름의 가치관이 생기고 나만의 가치관이라는 안경을 쓰게 된다.
이런 가치관의 안경을 여러가지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가치관의 전환, 관점의 전환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스스로도 가치관과 관점의 전환을 가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결국 Why 사고법엔 3가지 정도 생각을 해보면 좋다.
1. 나의 관심사를 늘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관심사가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다. 이거는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호기심이라는 것은 관심사의 확장을 하려 하는 시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내가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 외의 다른 것도 궁금해하려는 노력이 Why 사고법에 필요한 것 중 하나이다.
2. 처음이 항상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무엇이 되었든 “처음” “신규” “새로운 것”은 우리에게 어색하고 어렵다. 우리는 처음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작도 전에 위축이 되기도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처음 한다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실수와 실패에 관대한 사람들이다. 우리도 처음이라는 생각의 전환이 Why 사고법과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그럴 수 있다는 유연한 사고를 위한 너그러움이 필요하다.
의외로 Why 사고법은 생각의 틀이 없는 사람들이 잘 하는 편이다. 삶에 있어서 명확함은 좋은 장점이지만 뭐든지 과하면 나쁘다고 너무 명확함은 오히려 우리의 시야를 가리기도 한다. 유연하고 너그러운 사고로 “그럴 수 있지”, “나와 다르지만 틀리지 않았어”라는 사고가 Why 사고법의시작이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당신만의 가치관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
#기획 #Why사고법 #취업교육 #기획자의책상 #호기심 #관점의전환 #기획자 #기획인사이트